고구마재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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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속노랑고구마의 유래 :
해양성 기후의 강화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강화속노랑고구마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밤고구마와 달리 속이 노랗고 당도가 높으며 소화도 잘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 건강식, 미용식, 무공해 식품으로 각광받아오고 있습니다. 원래 고유명칭은 생미계통이며, 속이 노란색을 띄어 속노랑 고구마, 호박고구마, 당근고구마, 꿀고구마 등으로 불리었습니다. ‘속노랑고구마’라는 명칭은 강화주민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통해 자주 불려졌고, 1998년 5월에 강화 속노랑고구마 작목반이 ‘속노랑고구마’를 브랜드 상품화하면서 공식화 되었습니다. (출처: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강화속노랑고구마의 생산 및 유통현황 :
강화군의 속노랑고구마 생산량은 8천톤 규모로 전국 고구마 생산량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위면적당 소득이 계속 증가하여 2002년부터는 쌀보다 단위당 소득이 높아졌고 현재는 쌀보다 3~5배가 높은 단위당 소득을 올리는 품목이 되었습니다. 강화속노랑고구마의 생산량과 재배면적은 급격히 늘어났는데, 이는 강화속노랑고구마의 품질이 우수한 것이 알려지면서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기인한 것입니다. (출처: 안덕수, 2009. 농산물 유통회사 설립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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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삽식시기 예측정보 ㆍ자료제공기간: 4월 ~ 7월
ㆍ제공 내용
- 발근온도 이하: 15℃ 이하
- 고구마묘 발근시작온도: 15~17 ℃
- 정상발근온도: 17~25 ℃
- 발근적온: 25~30 ℃
- 적온초과: 30℃이상
ㆍ강화지역 최근 5년 최적 삽식시기
- 2014년(5월 20일 이후), 2013년(5월 26일 이후), 2012년(5월 21일 이후), 2011년(5월 22일 이후),
2010년(5월 30일 이후)ㆍ병해충 예측정보 ㆍ덩굴쪼김병 위험도(4월 ~ 10월)
- 묘상에도 발생하나 주로 본밭에서 발생, 고구마에도 발생하나 주로 줄기에 발생
- 균은 토양전염을 하며, 토양에서 수년간 생존이 가능
- 온도: 25℃에서 발병 최적
- 토양수분이 온도보다 발병에 더 주요하게 작용함
- 위험도지수: 온도와 토양수분을 동시에 고려하여 지수산출
- 방제: 저항성품종 재배, 무병 씨고구마 사용, 윤작, 전염원제거, 스트레스 환경개선, 살균제 삽식
ㆍ뿌리혹선충 위험도(3월 ~ 10월)
- 식물기생 선충은 전세계 약 2,000여종이 있음, 그 중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선충은 4종류임
- M. incognita(고구마뿌리혹선충), M. arenaria(땅콩뿌리혹선충), M. hapla(당근뿌리혹선충),
M. javanica(자바니카뿌리혹선충) 중 중부지방에 주로 발생하는 당근뿌리혹선충에 대한 정보를 제공ㆍ수확시기 예측정보 - 각 농가에서 삽식한 시기를 입력하면, 적산온도를 산출하여 3000도일이 되는 날 수확적기로 제공
- 4월 1일부터 5일 간격으로 삽식일 입력 가능 -
ㆍRCP 시나리오 8.5 ㆍ RCP 시나리오 8.5: 현재 추세(저감없이)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경우 2100년까지의 기후변화
ㆍ 기후변화에 따른 강화속노랑고구마 삽식, 수확시기 변동 산출방법
- 삽식시기: 정상발근조건 17℃에 도달하는 날로 지정
- 수확시기: 정상발근조건부터 적산온도 3000℃에 도달하는 날로 지정